최근 Perplexity라는 AI 글 생성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사용해봤어요.
Perplexity는 특히나 애드센스를 통해 다음을 타겟하는 분들이나 간단한 질문들을 인터넷 서치할 때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용한데요.
저는 챗GPT를 유료버전으로 사용하고있어서 무료 Perplexity를 이용해보고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유료로 전환해서 사용할만한지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Perplexity AI 홈페이지
Perplexity는 'https://stripe.perplexity.ai/'를 주소창에 입력하시면 접속할 수 있습니다.
Perplexity AI 가장 큰 장점 1
Perplexity AI의 가장 큰 장점은 Perplexity AI가 대답해준 정보에 대한 '정확한 출처'를 링크로 하나하나 알려준다는 점인데요.
예를 들어서 [주민등록등본 발급 방법]을 검색한다고 가정해봅시다.
답변보다 먼저 출처를 알려주고, 출처에는 1번부터 번호가 쓰여져있습니다.
답변들 끝에 보면 1번부터 4번까지 작은 숫자가 쓰여져있는데, 그게 출처의 번호입니다. 번호를 누르면 해당 출처의 링크로 바로 이동합니다.
만약 이 정보에 대해 정확한 출처를 들어가서 세부 내용을 보고싶을 때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거죠.
거기다, 챗GPT에서는 따로 설정해줘야하는 '추가 관련 질문'까지 알아서 제안해줍니다.
Perplexity AI 가장 큰 장점 2
Perplexity AI의 가장 큰 장점 두 번째는 속도가 생각보다 정말 빠르다는 점입니다.
대충 위 질문들의 답변 속도는 10초 이내로 출력해주고, 간단히 요점만 딱 잡아 알려줍니다.
물론, 설정-프로필에서 개인 맞춤형 답변을 위한 자기소개를 미리 적어놓았다면 더욱 긴 답변을 제공해줄 수도 있죠.
Perplexity AI로 블로그 글 쓰는 법
Perplexity AI를 이용해서 블로그 글을 쓸 때에는 AI 답변을 얻은 것에 적당히 내용을 가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겟하는 사이트나 추구하는 글 방향에 따라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요즘 AI글은 많이 띄워주지 않으니까요.
예를 들면, 제가 미드저니를 이용해 실사 느낌의 이미지를 생성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글을 작성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질문은 '미드저니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데 실사 느낌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법'으로 보냈습니다. (뭔가 말이 이상하지만, 알아서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실제 사진처럼 보이게하는 프롬프트들을 검색하여 알려주고 이 프롬프트들을 바탕으로 미드저니 이미지를 만든 후 블로그 글을 쓰면 되겠죠?
인사말이나 마무리말은 여러분들이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말이 독자를 사로잡는 큰 이유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Perplexity AI 사용 후기
저는 유료 챗GPT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굳이 다른 AI 사이트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는데요.
만약 무료 챗GPT를 사용하고계신 분들이나 '간편한 글쓰기 용도'의 AI 툴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유료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GPT-4o 버전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구요.
저도 조금 웹 서칭이 필요한 정보들 중 짧은 답변을 요구하는 것들은 Perplexity AI를 이용합니다. 즐겨찾기에 추가해놓고 말이죠.
즐겨찾기에는 챗GPT, DeepL, Perplexity AI 순서대로 저장되어있습니다. 그 만큼 정말 자주 이용한다는 뜻이죠.
다음을 타겟으로 한 티스토리 블로거분들에게는 참 쉽고 빠른 툴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관련 유튜브도 띄워주기 때문에 '링크타기' 버튼을 만들기도 쉽구요.
마치며
아무튼, Perplexity AI에 관한 장점과 후기, 블로그 글 작성 방법까지 체크해봤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정말 잘 쓰는 중이라 주절주절 글을 써내려갔네요.
여러가지 AI 사이트를 이용해보다가 또 괜찮은 웹사이트가 있다면 추천하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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