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 대토론회란 무엇인가요?
‘규제 풀어 민생 살리기 대토론회’는 서울시가 시민들과 함께 불필요한 규제를 해결하고 민생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2025년 1월 1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100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규제와 관련된 문제를 제안하고 질문할 수 있는 소통의 장입니다.
집에서 유튜브로 무료 시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번 토론회는 단순히 의견만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 서울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고 실무진이 함께 즉각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매우 실질적인 대화의 자리입니다.
서울시민들이 체감하는 규제와 일상 속 불편함에 대해 ‘날것 그대로’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 해결책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의 특별한 점
이번 토론회가 특별한 이유는 무엇보다 시민 참여와 즉각적 해결 방안 제시에 있습니다.
- 직접적인 소통
시민 100명이 직접 현장에 참여하거나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시장과 고위 공무원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합니다. 시민들이 가진 불편함을 바로 듣고 대안을 제시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해결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 사전 접수 아이디어 검토
시민들이 사전에 제출한 규제개혁 아이디어도 꼼꼼히 검토됩니다. 이를 토대로 토론회에서 더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온라인 실시간 참여 가능
사전 신청을 놓쳤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가 진행되며, 채팅창을 통해 댓글로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 규제 외 다양한 문제 논의
단순히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 속 불편함이나 정책적인 개선 방안까지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참여하고 볼 수 있나요?
이 대토론회는 현장 참여와 유튜브 생중계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현장 참여
사전에 신청한 100명의 시민은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접 토론회에 참석해 시장과 공무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의견을 전달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유튜브 생중계
현장에 가지 못하는 분들도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방송은 토론회가 시작되는 1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됩니다. 방송 중 댓글 기능을 통해 질문이나 의견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중요한 질문은 현장에서 바로 다뤄질 수도 있습니다.
참여 방법 안내
- 유튜브에 접속 후 ‘서울시 채널’을 검색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채널에 접속합니다.
- 토론회 시간에 맞춰 실시간 방송을 클릭하면 생방송 화면이 나타납니다.
- 생방송 중에는 채팅창을 활용해 궁금한 점을 적어 보낼 수 있습니다.
생중계에서 기대할 수 있는 내용
생중계를 통해 볼 수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생생한 논의
시장과 부시장, 그리고 3급 이상의 공무원들이 시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합니다.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서울시 정책이 어떻게 개선될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시민 아이디어 발표
사전에 접수된 시민들의 규제개혁 아이디어 중 주요 사례가 소개됩니다. 다른 시민들이 어떤 의견을 냈는지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고 유익할 것입니다. - 다양한 분야의 주제 다루기
규제 문제뿐 아니라 교통, 주택, 환경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제들도 다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시니어 세대가 느끼는 불편함에 대한 의견도 적극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중계를 보는 것만으로도 서울시가 시민들과 얼마나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말고 꼭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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