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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살롱드립2, 애콜라이트부터 정우성 대리 수상 비하인드까지 대공개 🤣

이정재 살롱드립2

 

배우 이정재가 청룡영화상 비하인드를 공개했어요!

 

6월 2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올라온 '그새 김이 더 많이 묻었네요? 잘생김, 웃김. | EP.46 이정재 | 살롱드립2' 영상에서 이정재가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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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촬영 비하인드

 

이정재는 '애콜라이트' 촬영 중 할리우드 스케일에 깜짝 놀란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제작 환경이 한국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규모는 '스타워즈' 시리즈라서 엄청 클 수밖에 없었죠.

 

도로부터 건물까지 전부 다 지어놨더라고요.

 

손 그림으로 현실감을 극대화시켰어요."

 

해외 팬들의 인지도

 

'오징어 게임' 이후로 해외에서도 많이 알아본다는 이정재는 "뉴욕에 마스크 쓰고 안경을 썼는데도 사람들이 알아보더라고요.

 

식당 가면 에피타이저랑 디저트는 서비스로 받지만, 메인 요리는 아직 못 받아요.

 

메인까지 가려면 한참 남았죠."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 비하인드

 

장도연은 이정재가 영화 '헌트'로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했을 때 정우성이 대리 수상했던 당시를 언급했어요.

 

이정재는 "그때 '애콜라이트' 촬영 중이라 일찍 자고 있었어요.

 

자다가 우성 씨한테 연락이 왔는데 '자기야 상 받았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성 씨가 상 받은 줄 알고 축하했는데 알고 보니 내가 받은 상이었어요.

 

공동 대표가 받을 줄 알았는데 제작사 이벤트였어요."

 

 

'헌트'와 '애콜라이트'의 관계

이정재는 '헌트'로 감독상을 받은 다음 날 촬영할 때 기분을 묻는 질문에 "그때 '애콜라이트' 감독 중 한 분이 아카데미상 후보로 지정돼서 축하해주고 있었어요. 제가 상 받은 건 알지도 못했을 거예요."라고 답했어요.

 

이어 "제다이 역할을 맡은 게 운이 아니라 운명 같아요. K-pop과 K-컨텐츠가 서양권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된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정재의 색다른 도전과 연기력을 만나볼 수 있는 '애콜라이트'는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한 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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