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광고가 아닙니다.
✅ 이 글에는 쿠팡 리뷰에 다 담지 못한 솔직한 리뷰만을 담았습니다!
✅ 구매 링크는 본문에 있습니다.
곰곰 현미 곤약밥 구매한 이유
늘 곰곰 소중한 우리쌀밥을 먹었는데 곰곰 현미 곤약밥으로 구매한 이유가 있어요.
이번에 추석 지나고인 9월 중후반부터 다이어트를 3개월 동안 하게 된 것도 있고, 200~210g짜리 즉석밥이 제가 먹기에는 너무 많더라구요.
진짜 반 공기 먹으면 딱 배가 차서 지금까지 남긴 게 10개가 넘어요.
솔직히 일반 사이즈의 즉석밥이랑 작은 사이즈의 즉석밥 두 개를 따로 따로 구매하는 게 참 귀찮은 일이긴 한데 불필요하게 남기는 것 보다야 따로 사서 잘 먹는게 나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곤약밥 링크
제가 쿠팡에서 구매한 곰곰 현미 곤약밥 링크도 먼저 알려드리고 시작할게요.
정확하게 제가 구매한 상품 링크는 이거에요. 하나당 1800원 정도.
일단 즉석밥으로 먹어보다가 가격이 너무 부담되면 곤약쌀 사서 직접 밥 지어 먹으려구요.
식감은 어때?
솔직히 곤약쌀의 식감이 호불호가 진짜 많이 갈리더라구요. 진짜 밥이랑 다르지 않다는 분들도 많고 너무 맛이 없다는 분들도 많고.
일단 제 기준에서는 이 밥이 '백미, 현미, 곤약쌀' 세 가지가 들어있어서 식감으로 먹는 느낌이 강했어요.
✅백미는 부드럽고, 현미는 약간 건조한 듯 톡톡한 식감에 곤약쌀은 꼬들꼬들했어요.
저는 밥을 젓가락으로 떠서 먹는 편인데 처음에는 중간 사진처럼 잘 퍼지다가 먹으면서 수분이 날아가면 오른쪽 사진처럼 약간 날리듯 퍼져요.
그래서 반 공기 먹은 후에는 숟가락으로 먹었네요.
이런 분들은 주의!
곰곰 국에 밥을 말아드시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약간 주의해야겠어요. 밥이 날리니까 국밥으로 먹을 때 밥알 식감이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재구매 할거야?
✅ 재구매 할 것 같아요.
밥으로 먹었을 때 식감이 꼬들꼬들해서 백미 밥보다 여러번 씹어야하기 때문에 밥을 더 천천히 먹게 되거든요.
오래 씹어야하니까 먹는 양이 적어도 충분했어요. (개인적인 의견!)
집에 찰현미 쌀이 있는데 일단 곰곰 현미 곤약밥으로 20~30개 정도는 먹어봐야 내 입맛에 맞는지 체크가 가능할 것 같아요.
지금 구매한 게 10개입이니까 대충 1달 정도 먹으면 체크가 되지 않을까요? 😊
만약 저처럼 곰곰 현미 곤약밥을 구매할까 말까 고민 중이었다면 10개 짜리로 1주일 먹어본다 생각하고 구매해보세요.
저는 추천입니다!